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북 선수들을 응원할 북한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등이 예행연습을 위해 숙소인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출발했습니다.
이들은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숙소에 도착했습니다.
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버스 9대에서 나눠 내린 뒤 기다리던 취재진에 대체로 밝은 미소를 보였습니다
응원단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북측 선수들의 경기와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경기뿐만 아니라 남측 선수들의 일부 경기에서도 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응원단에 이어 버스에서 내린 키 170∼180㎝의 건장한 남자 선수 위주의 태권도시범단은 좀처럼 표정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2080825189655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